일시적인 데이터로 만들어지는 워드클라우드가 아닌, 최소한의 관리자 개입으로도 스스로 업데이트되는 자료를 만들면 어떨까?
더불어 Lean canvas 활동을 하며 저희의 기존 아이디어를 보강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때에는
온/오프라인 배포를 위한 설문 QR 만들기
먼저 설문을 끝낸 뒤에 ('목소리를 낸 뒤에') 워드클라우드를 볼 수 있게끔 하고, 이후에 자기돌봄 가이드로 연결이 가능하게끔 하기
실시간 반영이 되는 워드클라우드 알아보기
등을 포함한 많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이전 회의에 찬희 선생님께서 작성해 주신 질문들을 아래 첨부합니다. (중복응답이 가능한 객관식으로 진행하되 주관식으로 작성할 수 있는 칸도 함께 제시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 연령이 어떻게 되십니까?
귀하의 성별은 무엇입니까?
어떤 지역에 거주하고 계십니까?
10.29 참사가 발생한 날 어디에 계셨습니까?
참사를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예시: 나에게도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 두려웠다. 등. 이하 응답들은 객관식 문항을 여러 개 제시하고 복수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주관식으로도 응답하게 할 수 있게 할 것.)
참사를 떠올리면 어떤 감정이 드시나요? (예시: 무력감, 공포감, 황당함, 등.) *생각이나 감정 둘 중 한 단어만 제시하면 응답이 제한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두 질문으로 분리했는데, 분석 과정에서는 크게 구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참사를 떠올렸을 때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경험하신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 것 같나요? (예시: 정치권의 반응 때문에, 같은 또래 시민들이 사망한 것에 대한 애도감, 참사와 관련한 악성 댓글 때문에, 등. )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들을 *대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있다면, 그러한 노력에 대해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예시: 이태원역에 방문하여 헌화를 하며 추모의 마음을 전달했다, 최대한 참사에 대한 뉴스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등. )
그러한 노력이 실제로 부정적인 사고나 정서를 경감하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참사와 관련하여 부정적인 사고나 정서를 경험하고 있는 동료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동을 제안해준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조금 찾아보았을 때, 실시간 반영이 되는 워드클라우드를 만드는 것 자체를 지원하는 플랫폼은 적지 않지만 (유료 플랫폼이 많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 같아요...) 그를 다시 각각의 참가자에게 보여주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부적절한 응답 가능성 때문에 저희가 한번정도는 센서링을 거치고 내보내야 할 것 같다는 점, 실시간으로 참가하는 사람이 많아야 시각적으로 실시간 반영이 의미있을 것 같다는 점에서 워드클라우드를 제시하되 저희가 일정 기간을 두고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잘 정리해주시고 실행계획도 잘 짜 주셔서 고맙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라는 문구처럼 만나셔서 자발적으로 열띤 토론과 의견 개진... 그리고 어려운 합의와 결정을 내리시는 것을 보면서 많은 도전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체 PM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담당 퍼실로 말씀드리는 두가지가 혼재되어 있으니 감안하셔서 저의 소견을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다른 워드클라우드 제작이나 데이터마이닝을 하는 그룹에도 말씀드렸는데요.
설계가 잘 되는 것도 중요하고 그만큼 중요한 것은 참여유도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약 30개정도를 이야기하는데 저는 백데이터나 통계를 위한 백데이터의 활용을 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생각의 공유와 확산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우리 무지개님들도 그러실거 같습니다.
그래서 설문을 올리고 확산에 대한 방법공유와 액션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 아래 양식에 그룹별 기록 양식을 더해 작성해주세요.
지난 목요일, 각 팀의 실행과제 계획안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저희 팀이 받은 주요 피드백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더불어 Lean canvas 활동을 하며 저희의 기존 아이디어를 보강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때에는
등을 포함한 많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이전 회의에 찬희 선생님께서 작성해 주신 질문들을 아래 첨부합니다.
(중복응답이 가능한 객관식으로 진행하되 주관식으로 작성할 수 있는 칸도 함께 제시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시: 나에게도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 두려웠다. 등. 이하 응답들은 객관식 문항을 여러 개 제시하고 복수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주관식으로도 응답하게 할 수 있게 할 것.)
(예시: 무력감, 공포감, 황당함, 등.)
*생각이나 감정 둘 중 한 단어만 제시하면 응답이 제한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두 질문으로 분리했는데, 분석 과정에서는 크게 구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예시: 정치권의 반응 때문에, 같은 또래 시민들이 사망한 것에 대한 애도감, 참사와 관련한 악성 댓글 때문에, 등. )
(예시: 이태원역에 방문하여 헌화를 하며 추모의 마음을 전달했다, 최대한 참사에 대한 뉴스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등. )
개인적으로 조금 찾아보았을 때, 실시간 반영이 되는 워드클라우드를 만드는 것 자체를 지원하는 플랫폼은 적지 않지만 (유료 플랫폼이 많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 같아요...) 그를 다시 각각의 참가자에게 보여주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부적절한 응답 가능성 때문에 저희가 한번정도는 센서링을 거치고 내보내야 할 것 같다는 점, 실시간으로 참가하는 사람이 많아야 시각적으로 실시간 반영이 의미있을 것 같다는 점에서 워드클라우드를 제시하되 저희가 일정 기간을 두고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우선 빨리 설문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lean canvas 활동 사진 첨부합니다!
📌 사진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