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관:
* 공감한 문제는 첫 번째 오프라인 미팅에서 계속 변동 없이 이어지고 있음.
* 간접 외상 경험자들에 대한 개입의 노력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함.
* 간접 외상에 개입하는 회복 프로그램을 개발하자는 것이 우리의 기존 실천과제 목표였음.
* 세부계획:
1. 주변 리서치, 또래 시민들이 10.29 참사에 대해 어떤 정서적 경험을 하였는지, 구글폼을 활용하여 주관적으로 응답 수집하여 키워드에 따라 텍스트 마이닝 진행.
2. 테스트 만들기, 시민들이 자신들 역시 참사 피해자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치료 프로그램에 관심 가질 수 있게끔 유도함. 이를 위해 사회적 재난으로 인한 간접외상 척도 참고.
3. 회복 프로그램 만들기 (1~2주차). 가장 주요한 대상은 간접 외상 경험자가 될 것. 참사로 인한 무력감 및 우울감, 죄책감 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함.
* 구체화:
* 간접 외상인 것을 몰랐던 사람들이 자신이 겪고 있는 심리적 증상이 간접 외상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테스트 제작.
* 테스트 자체는 임상군과 비임상군을 구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 구분의 경계를 흐리는 데 목적이 있을 수도 있음.
* 테스트의 시행 목적에 따라 테스트 제작 방향이 조금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할 것임.
* 간접 외상이라는 용어 자체에 대한 심리교육의 역할을 할 수도 있음. 본인이 겪고 있는 심리적 고통에게 명칭을 부여하는 것 자체가 중요할 수 있음.
* 내가 겪고 있는 정서적 손상이 간접 외상 경험이라는 것, 이런 증상들을 나 홀로 겪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내에서 이런 증상들을 경험하고 있다는 인식을 제공하여 사회적 연대감을 통한 회복 가능성을 증진하기.
* 이러한 사회적 유대감, 연대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제작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음.
* 문제제기:
* 치료 프로그램? -> 돌봄 가이드. 치료 프로그램이라고 부르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문제제기.
* 일상 속에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를 제안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 치료 프로그램이라고 부르는 것이 부적절하면 가이드는 괜찮은지? 가이드 또한 전문가들이 봤을 때 적절해야 함.
* 다른 가능성들:
* 간접 외상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적 경험들이 어떤 것들에 의해 유발되는가를 규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 댓글을 보고 정서적 고통을 겪는 것인지, 참사 영상을 보고 겪는 것인지, 정치권의 반응을 보고 겪는지를 규명하는 것도 엄청난 사회적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음.
* 학술적인 한계에 너무 국한되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를 확장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음.
* 텍스트 마이닝을 더 좀 넓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 가이드라인 제작 같은 것보다는 앞에 더 집중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음. 간접 외상 피해자 인식 공유, 테스트 제작? 같은 것에 더 집중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
* 텍스트 마이닝을 확대해서 사례를 더 모으고, 이런 것들을 제공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음.
* 코로나블루 가이드 같은 것들을 참고해볼 수 있겠음.
* 간접 외상을 겪는 사람들이 어떻게 정서적인 회복을 이루었는지에 대한 사례를 모아서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음.
* 결론:
* 기존 결론과 방향이 많이 달라짐.
* 텍스트 마이닝의 기능을 확대, 연령대 별로 해당 참사에 대해서 느꼈던 경험들을 키워드식으로 분류하여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시
* 카드뉴스에 극복 사례 다양화하여 포함하기
* ‘치료’, ‘회복’, ‘돌봄’ 이런 것들보다 우선 10.29 참사에 대한 정서적 경험의 질적 분석에 초점을 맞출 수 있을 것.
* 연령, 거주지 이런 기본적인 인구통계학적 정보들을 측정하고
* 참사를 떠올리면 어떤 생각들이 드시는지
* 참사를 떠올리면서 부정적인 정서가 유발된다면 그것은 무엇 떄문인 것 같은지
* 부정적 정서가 발생했을 떄 이를 극복하고자 어떤 노력을 한 것이 있는지 그 노력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 이런 주관식 설문들은 답변이 어려울 수 있으니까 우선 몇 사람들 대면 인터뷰 한 다음 답변에서 나온 것들 키워드로 구성해서 제공.
* 월요일에 정해야하는 것:
* 설문 문항을 finalize
* 대면 혹은 전화 인터뷰 한 이후에 설문 진행? 혹은 주관적으로 바로 설문 진행
* ‘피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들리면 어떤 단어를 사용할지? —> 정서적 경험? 부정적 경험? 등
* 간접 외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인지?
* 외상 후 성장이라는 키워드는 프로그램 진행에서 뺴는 방향으로 이야기되었는데 오늘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팀 분배, 역할 분배 이런 것도 다시 구성해야할 것 같음.
* 설문에 대한 결과를 정리해서 결과물을 정할 것인지? 혹은 가이드(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 제안)까지 진행할 것인지? 혹은 마지막 장에 심리교육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까지 할 것인지?
* 월요일 22시에 줌 미팅을 통해 다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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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필수



활동 후기(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흥미로웠던 점 또는 개선해야할 점을 중심으로)
Plus - 좋았던 점 |
목표 실천과제의 방향이 구체화되었고, 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더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다. |
Minus - 아쉬웠던 점 |
모든 팀원 분들께서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다. |
Interest - 흥미로웠던 점/개선해야할 점 |
텍스트 마이닝에 집중하여 참사와 관련한 시민 분들의 정서적 경험을 좀 더 심도 있게 분석하자는 의견과, 참사에 노출됨에 따라 발생한 부정적 경험들을 극복한 사례들을 제시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핵심 의견이자 가장 흥미로웠던 의견인 것 같다. |
종합 후기 |
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의견을 활발히 교환하면서 프로젝트의 진행 방향이 많이 구체화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
* 개관:
* 공감한 문제는 첫 번째 오프라인 미팅에서 계속 변동 없이 이어지고 있음.
* 간접 외상 경험자들에 대한 개입의 노력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함.
* 간접 외상에 개입하는 회복 프로그램을 개발하자는 것이 우리의 기존 실천과제 목표였음.
* 세부계획:
1. 주변 리서치, 또래 시민들이 10.29 참사에 대해 어떤 정서적 경험을 하였는지, 구글폼을 활용하여 주관적으로 응답 수집하여 키워드에 따라 텍스트 마이닝 진행.
2. 테스트 만들기, 시민들이 자신들 역시 참사 피해자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치료 프로그램에 관심 가질 수 있게끔 유도함. 이를 위해 사회적 재난으로 인한 간접외상 척도 참고.
3. 회복 프로그램 만들기 (1~2주차). 가장 주요한 대상은 간접 외상 경험자가 될 것. 참사로 인한 무력감 및 우울감, 죄책감 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함.
* 구체화:
* 간접 외상인 것을 몰랐던 사람들이 자신이 겪고 있는 심리적 증상이 간접 외상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테스트 제작.
* 테스트 자체는 임상군과 비임상군을 구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 구분의 경계를 흐리는 데 목적이 있을 수도 있음.
* 테스트의 시행 목적에 따라 테스트 제작 방향이 조금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할 것임.
* 간접 외상이라는 용어 자체에 대한 심리교육의 역할을 할 수도 있음. 본인이 겪고 있는 심리적 고통에게 명칭을 부여하는 것 자체가 중요할 수 있음.
* 내가 겪고 있는 정서적 손상이 간접 외상 경험이라는 것, 이런 증상들을 나 홀로 겪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내에서 이런 증상들을 경험하고 있다는 인식을 제공하여 사회적 연대감을 통한 회복 가능성을 증진하기.
* 이러한 사회적 유대감, 연대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제작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음.
* 문제제기:
* 치료 프로그램? -> 돌봄 가이드. 치료 프로그램이라고 부르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문제제기.
* 일상 속에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를 제안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 치료 프로그램이라고 부르는 것이 부적절하면 가이드는 괜찮은지? 가이드 또한 전문가들이 봤을 때 적절해야 함.
* 다른 가능성들:
* 간접 외상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적 경험들이 어떤 것들에 의해 유발되는가를 규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 댓글을 보고 정서적 고통을 겪는 것인지, 참사 영상을 보고 겪는 것인지, 정치권의 반응을 보고 겪는지를 규명하는 것도 엄청난 사회적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음.
* 학술적인 한계에 너무 국한되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를 확장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음.
* 텍스트 마이닝을 더 좀 넓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 가이드라인 제작 같은 것보다는 앞에 더 집중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음. 간접 외상 피해자 인식 공유, 테스트 제작? 같은 것에 더 집중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
* 텍스트 마이닝을 확대해서 사례를 더 모으고, 이런 것들을 제공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음.
* 코로나블루 가이드 같은 것들을 참고해볼 수 있겠음.
* 간접 외상을 겪는 사람들이 어떻게 정서적인 회복을 이루었는지에 대한 사례를 모아서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음.
* 결론:
* 기존 결론과 방향이 많이 달라짐.
* 텍스트 마이닝의 기능을 확대, 연령대 별로 해당 참사에 대해서 느꼈던 경험들을 키워드식으로 분류하여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시
* 카드뉴스에 극복 사례 다양화하여 포함하기
* ‘치료’, ‘회복’, ‘돌봄’ 이런 것들보다 우선 10.29 참사에 대한 정서적 경험의 질적 분석에 초점을 맞출 수 있을 것.
* 연령, 거주지 이런 기본적인 인구통계학적 정보들을 측정하고
* 참사를 떠올리면 어떤 생각들이 드시는지
* 참사를 떠올리면서 부정적인 정서가 유발된다면 그것은 무엇 떄문인 것 같은지
* 부정적 정서가 발생했을 떄 이를 극복하고자 어떤 노력을 한 것이 있는지 그 노력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 이런 주관식 설문들은 답변이 어려울 수 있으니까 우선 몇 사람들 대면 인터뷰 한 다음 답변에서 나온 것들 키워드로 구성해서 제공.
* 월요일에 정해야하는 것:
* 설문 문항을 finalize
* 대면 혹은 전화 인터뷰 한 이후에 설문 진행? 혹은 주관적으로 바로 설문 진행
* ‘피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들리면 어떤 단어를 사용할지? —> 정서적 경험? 부정적 경험? 등
* 간접 외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인지?
* 외상 후 성장이라는 키워드는 프로그램 진행에서 뺴는 방향으로 이야기되었는데 오늘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팀 분배, 역할 분배 이런 것도 다시 구성해야할 것 같음.
* 설문에 대한 결과를 정리해서 결과물을 정할 것인지? 혹은 가이드(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 제안)까지 진행할 것인지? 혹은 마지막 장에 심리교육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까지 할 것인지?
* 월요일 22시에 줌 미팅을 통해 다시 회의
📌 아래 양식에 그룹별 기록 양식을 더해 작성해주세요.
[그룹별 기록 양식 추가]
📌 사진은 필수
활동 후기(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흥미로웠던 점 또는 개선해야할 점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