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겨울에 추운 뻥뚫린 지하철역

강우솔
2022-03-29
조회수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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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한 문제는 무엇인가요?

계양역 같은 경우에는 겨울에 사방이 뚫려있어서 지하철을 기다릴 때 매우 추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역들은 지하에 있거나 하면 바람이 안들어와서 조금 괜찮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방이 뚫려있는 역에 있다보니 빨리 따뜻한 지하철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들어가면 막상 좋았지만 나중에 가면 더워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겨울에는 안에서 지하철 안에서 땀을 흘리며 잠바를 벗기도 하고, 여름에는 추워서 겉옷을 입으면서 떨기도 합니다. 또한, 지하철 같은 경우는 냉방과 난방이 하루도 쉬지 않고 나오는 것을 보고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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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해결 방법(실천 아이디어)은 무엇인가요?

풍력발전에 사용되는 윈드터빈 같은 경우에는 재활용이 잘 안된다고 들었지만, 해외에서는 사용 못하는 윈드터빈 등을 대중교통의 막에 사용한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그러한 재활용이 힘든 윈드 터빈등을 사방이 뚫린 지하철역 등에 막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막을 설치하고, 그 외에 계절에는 열리는 형식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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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해결 실천을 통해 무엇을 달성하고 싶나요?

교통수단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이 상당한데, 그 중에는 난방과 냉방 또한 상당한 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을 설치해서 기다릴 때의 온도를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만든다면 대중교통을 탔을 때의 사람들의 원하는 온도 또한 외부 온도와 비슷해질 수 있으리라 생각하여, 더 낮은온도로 난방을 또는 더 높은 온도로 냉방을 하여 에너지의 소비를 줄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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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문제의 근본적인 인식 전환을 위한 활동인가요?

사람들이 대중교통에서 더욱 따뜻하거자나 시원하길 바라는 것은 기다릴 때에 춥거나 덥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덜 춥고, 덜 추워진다면 원하는 온도 또한 바깥 날씨와 비슷해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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