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문제해결을 위한 소셜디자이너의 활동 공유 공간

공동체인식모임후기_탄소배출과 제로웨이스트

쏭감독
2022-07-07
조회수 131

📌 아래 양식에 그룹별 기록 양식을 더해 작성해주세요.

일시2022.07.05(목)


[그룹별 기록 양식 추가]

📌 사진은 필수

모임인원총 10명(김창환,송미선,쏭감독,이정옥, 이필용, 안영삼 외 4명)
모임일시/장소2022.07.05(목) / 온라인(ZOOM)
모임사진

활용한 자료그 간 본 책, 영상 등을 각자 발표자료로 만들어서 공유
이야기내용

- 첫번째 발표자 송미선 : 서울환경연합의 웹툰, 영상 '도와줘요, 음싹! '을 보고 직접 집에서 만들어서 2일째 활용하고 있음. " KBS다큐 '오늘 당신이 버린 옷, 어디로 갔을까?' 옷을 많이 구매하는 것도 문제지만, 옷을 많이 만드는것도 간과할 수 없음. 저개발 국가에서 옷을 생산을 함. 방글라데시는 옷을 생산하는 동네 주변의 강이 환경오염이 심각함. 흰색 티셔츠를 만들때 필요한 환경가격은 물 2700리터 임. 이것은 한사람이 3년간 마실 물의 양임. 청바지 한개 만드는데 탄소배출량이 83kg임. 이는 자동차가 111km 이동할때 배출하는 양과 동일함. 패트병하나보다 티셔츠 한장이 더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만듦. 우리가 입는 옷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많이 배출한다는 것을 알게됨. 패션산업이 환경오염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게됨.  이런 자료드을 보면서 기후위기는 불평등이 초래한것이라는 생각이 듦.  남반구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북반구로 수출되어 판매되고, 북반구에서 소비한 후에 쓰레기들을 다시 남반구에 버리는 구조는 우리가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 

- 두번째 발표자 이정옥:  최초의 플라스틱은 미국 상류층의 취미였던 당구볼을 만드는데서 시작됨.  옷, 신발 등도 플라스티 합성소재임. 플라스틱은 우리 삶 전체를 장악하고 있음. 플라스틱은 분해되는데 500년이 걸림. 이런 플라스틱은 주로 바다로 잠식을 함. 스페인 남부에서 발견된 고래의 뱃속에는 많은 프라스틱이 발견되었는데 이 때문에 죽음에 이르렀다고 함. 해양에서 쓰레기를 주워본적이 있는데 플라스틱병이 너무 쉽게 부셔져서 미세플라스틱이 되는것을 경험한적이 있음. 아주작은 크기의 미세플라스틱의 문제가 심각함. 2019년 호주연구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 사람이 일주일간 먹는 플라스틱의 양이 약 5g임. 일주일에 신용카드 하나를 씹어먹고 있는 격이고, 한달이면 칫솔하나를 먹는것임. 지구 평균온도가 3도 상승하면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가뭄이 찾아와서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해안침수, 지구상의 25~52% 생물이 명종위기,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화재 등이 발생할 수 있음.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꼭 막아야함. 비거니즘을 실천하면서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이 생김. <쓰레기책>, <파란하늘, 빨간지구>,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 <일주일만 해보면 어떨까요?>를 추천함. 

- 세번째 발표자 이필용 : '이제 쓰레기를 그만 버리기로 했다'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 책 소개. 일상생활에서 제로웨이스트를 활용할 수 있는 기법들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 책인것 같아서 도서관에서 예약했음. 

- 네번째 발표자 송주희 : '나는 쓰레기없이 살기로 했다' '제로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 책 소개. <알맹상점>2018년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 활동으로 시작되어 2019년 6월에 오픈한 <알맹상점>은 동네에 쓰레기 없는 가게를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음. 알맹상점, 플라스틱 어택 등의 활동을 하는 과정이<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 도서에 담겨져 있음. 알맹상점은 무포장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용기를 가져가서 담아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음. 하지만 소비를 통해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활동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음. 무포장가게 네트워크 프로젝트는 ‘무포장가게’들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무포장가게들이 확산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프로젝트(https://www.mupojang-network.com)를 실행하고 있음.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은 자료들을 찾아낼 수 있음. 소비 자체를 줄이는 방식도 있지만 소비의 방식을 바꾸는 것에 관심이 많음. 

자료별점(5점 만점)

★★★★★  5점

활동 후기(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흥미로웠던 점 또는 개선해야할 점을 중심으로)

Plus - 좋았던 점
발표하신 분들의 자료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음
Minus - 아쉬웠던 점
할 이야기가 많은데 시간이 항상 부족함
Interest - 흥미로웠던 점/개선해야할 점
온라인으로 이런 모임을 시도하고 모임을 주도 하고 있는 멤버(발표자)들 외에도 사람들이 참석하는 것이 신기함
종합 후기
계획한 시간내 각자 발표를 하고 의견도 교환할 수 있어서 좋았음. 사회자가 진행을 매끄럽게 해주었고 발표내용에 대한 보충 설명을 적절하게 해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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