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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인식현장 답사_울진한울원전, 산불피해현장 중심으로

그린캠퍼
2022-06-07
조회수 282

📌 아래 양식에 그룹별 기록 양식을 더해 작성해주세요.

일시
2022-06-04/05
제목
우리나라에서 최근 발생하는 대형산불은 인재(人災) 사고_ 잘못된 숲관리 정책에서
키워드
#대형산불#인재(人災) 사고#숲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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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홍석환 교수에 따르면 한국 산림의 4배 규모를 관리하는 일본은 한국이 보유한 방재 헬기(118대) 개수의 65% 수준인 77대만 운영하고 있지만, 산불발생 건수와 피해면적은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한국 산불발생 건수와 피해면적은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3배가량 늘었다.

산불은 자연재해로 인식하지만, 이와 같은 대형산불은 잘못된 정책에서 기인한다.

산림청의 숲가꾸기 사업은 숲을 건조하게 만들고 결정적으로 숲 내부에서 바람이 빠르게 불게 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불쏘시개가 되는 소나무만을 남기고, 산불을 억제하는 다른 진짜 나무(참나무류)를 포함한 낙엽활엽수들과 키작은나무들을 잡목이라는 이유로 베어버린다는데 있다.  소나무에서 떨어진 잎과 마른 가지는 다량의 송진을 함유하고 있기에 불쏘시개가 된다.  이런 숲에 들어가면 아래에 바짝마른, 기름을 두른 소나무 잎들이 두껍게 쌓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불이 붙으면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환경을 세금을 들여 만들어 놓은 것이다. 산림청의 숲가꾸기 사업으로 인해 우리 산림은 건조해지고, 숲 내부에서 바람이 빨라지며, 기름덩어리를 덮어쓰고 있게 된다. 이것이 대형산불의 가장 큰 원인이다.  아무런 이유 없이 베어버린 낙엽활엽수로 인해 자연스럽게 낙엽활엽수 숲으로 변화하는 흐름이 막힌 우리 숲은 매우 불안정하게 유지된다.  소나무숲은 자연스럽게 낙엽활엽수림이나 혼효림으로 바뀌는데 이 자연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막으려 했으니 탈이 나는 것이다.

믿지 못하겠으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대형산불의 영상이나 사진들을 살펴보면 확인할 수 있다.  대형산불이 난 지역이 산림청이 열심히 '숲가꾸기'라는 이름으로 낙엽활엽수를 제거하여 소나무순림만이 유지되는 지역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룹별 기록 양식 추가]

📌 사진은 필수


활동 후기(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흥미로웠던 점 또는 개선해야할 점을 중심으로)

Plus - 좋았던 점
대형산불이 난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고, 전문가와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에 참석하여 보람이 있었다.
Minus - 아쉬웠던 점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대형산불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같은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바람직한 방향으로 숲이 복원될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공론화의 장이 마련되면 좋겠다.

Interest - 흥미로웠던 점/개선해야할 점
대형산불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산림청의 숲가꾸기와 임도 확대 정책에 대하여, 인재(人災) 사고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시민과학자로서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종합 후기
잘못된 산림 정책이 아직까지 이런 재난을 만들고 있음을 국민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를 넓혀야 한다.  또한 자연기반해법(NbS, Nature-based Solution)으로 자연에서만큼은 분명 세금을 절약하면 복지가 확대된다는 믿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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