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문제해결을 위한 소셜디자이너의 활동 공유 공간

공동체인식자료수집_(도서)연결과 확장의 형용사, 비건

쏭감독
2022-06-23
조회수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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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2.06.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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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연결과 확장의 형용사, 비건 (오늘의 문예비평 2021.여름호)
키워드#책 #비건 #비거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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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비건이 된 이후로 봄을 좋아하게된 제이, 제주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반대 운동을 했고 지금은 전라도 시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비건을 지향하는 영, 이 글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각자 비건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다르다.

저자는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이 생긴 이후, 뭐라도 하기 위해서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 변화의 계기가 생겼는데 환경에 관심을 가진 친구들과 책을 선정해서 읽고 한 달에 한두 번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 모임을 하게 된 것이었다. 

1년 정도 독서 모임을 이어가면서 혼자서는 읽기를 계속 미루던 동물권, 환경문제, 인권, 장애를 다룬 책을 꾸준히 함께 읽었고 더불어 새로운 습관도 하나씩 늘어나 장바구니, 텀블러, 밀폐용기 등을 챙겨 다니는 게 자연스

러운 일상이 되었다고 한다.  이 모임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비건으로 흘러갔고 이와 관련된 책들을 읽어 나갔다. 그리고 음식을 만들어 먹기 시작하면서 자주 포기하고 미루던 비건의 실험을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변화는 10년에 걸처 천천히 일어났고 어렵기만 했던 생각-말-행동의 조화라는 게 실은 어떤 개념이 아니라 각각이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과정의 반복이었다고 말한다. 

비건을 형용사 삼은 생활은 누군가의 눈에는 고생스러워 보일지도 모르나 실제로도 조금은 불편하고 돌아가는 길을 선택해야 할 때도 있다. 사람들에게 까다로운 사람 취급을 받으며 실제로 미움을 사기도 합니다.

그러나 선택한 고생은 주어진 고생과는 다르고 선택한 고생은 상황을 흡수하는 감각과 태도를 바꿉니다. 나아가 주변의 공기까지 바꿔놓습니다.  낮은 곳으로 물이 흐르듯, 어두운 곳에서 별이 더욱 빛나듯, 비건을 선택한 이에게는 자신을 확장하고 세상과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이 따라온다고  저자는 글을 마무리 짓는다. 

추천대상비건지향으로 삶을 살며 힘듦을 느끼시는 분, 비건지향 삶에 대해 공감하고 싶으신분
추천이유 저자의 글이  참 따뜻하고 섬세해서 읽고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활동 후기(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흥미로웠던 점 또는 개선해야할 점을 중심으로)

Plus - 좋았던 점
 소셜디자이너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비건지향의 삶을 시도하고 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힘들고 건강때문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금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이 위로 받는 느낌이었다.
Minus - 아쉬웠던 점
없음
Interest - 흥미로웠던 점/개선해야할 점
비건지향의 삶을 이제 막 시작한 나에게 10년동안 천천히 변화된 저자의 삶을 통해서 멀리가려면 여럿이 함께 가라는 말이 떠올랐다.
종합 후기
저자는 사람들과 함께 여러 실험을 하며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었다고 말한다. 소셜디자이너 모임을 통해 여러 사람들이 함께 기후변화를 위한 변화를 이뤄나가려는 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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