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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자료조사] 차없는 도시, 스페인 폰테베드라

­박현지 / 학생 / 환경계획학과
2022-07-01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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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7/1금


[그룹별 기록 양식 추가]

📌 사진은 필수


차가 없는 도시로 유명한 곳을 조사해 보았다.


[Car Free City, 폰테베드라]

사진: 스페인 폰테베드라(세계일보, 2018)


-1999년, 도심 내 자가용으로 몸살을 앓고있던(인구 6만명에 자동차가 2만7000대) 폰테베드라는 미구엘로레스 시장 선출로 인해 차가 없는 도시로 탈바꿈 했다. 

미구엘로레스 시장이 말한 도시의 주인은 

첫째: 걷는 사람 

둘째: 자전거를 타는 사람

셋째: 대중교통 이용자 

가장 후순위: 자가용을 타는 사람  

이었다.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시민들은 다른 도시에 비해 많이 걸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하지만 공해가 줄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다며 이 정책을 지지

- 2009년부터 교통사고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해당 정책 이전 대비 70% 가량 감소

-차 없는 도시라는 명성을 얻으며 인구 1만2000명이 전입 

-시민들의 건강이 좋아졌고, 보행자가 늘면서 도심골목상권과 지역공동체가 살아남

-'보행자의 천국'으로 불리며 관광객 증가


최근,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걷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걷기 좋은 도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들 국가에서는 보도, 골목길, 공원 등이 얼마만큼 잘 갖춰져있는지가 도시경쟁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특히 '걷기'는 국제사회의 ESG 경영 트랜드와 발맞춰 지속가능한 미래도시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영국 런던의 '익지비션 도로': 이 곳은 매년 11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지만 보행자에게는 불편했음. 런던시는 2012년 이 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공유도로로 만들기 위해 가로배치, 횡단보도 재설계, 가로등 설치 등 다양한 조치를 취했음. 그 결과 방문객은 20~40%늘었고, 보행자 만족도는 75% 높아져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 했음.

-뉴욕의 브로드웨이는 차로수를 줄이고 보행과 자전거 도로를 확대해 경제활동 규모가 22% 증가하고, 보행자 사고는 35% 낮췄음.


반면, 우리는 어떤 상황일까?

-우리나라 도시들은 여전히 자가용 중심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퇴근할 때도, 주말에 쇼핑할 때도, 여가생활을 즐길 때도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불편하고 자가용을 이용하면 편리하기 때문이다.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더 유리하면 된다. 반대로 말하면 자가용이 대중교통보다 더 불리해져야 한다. 둘 다 좋을 수는 없다. 목적지까지 가는데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이 더 빠르다면, 게다가 비용도 훨씬 덜 든다면 사람들은 시키지 않아도 대중교통을 선택할 것이다.(경남일보, 2022)





활동 후기(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흥미로웠던 점 또는 개선해야할 점을 중심으로)

Plus - 좋았던 점
보행자 중심, 자전거 이용자 중심의 정책으로 자동차 이용을 줄인 해외 사례를 알 수 있었다.
Minus - 아쉬웠던 점
우리나라는 여전히 자동차 중심의 도로 체계를 가지고 있다. 자동차 이용이 편리한 시스템에서 시민들에게 자동차 이용을 자제 하자는 이야기는 공염불에 그칠 수 있다.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더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Interest - 흥미로웠던 점/개선해야할 점
스페인 폰테베드라의 과감한 결정과 통찰이 인상깊었다. 자동차 없는 도심이 되자 배출이 70% 감소했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종합 후기
시민들에게 무조건적인 불편과 희생을 감수하라고 할 수는 없다.
자가용 배출감소와 보행자 및 자전거 친화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유럽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방식의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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