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ATM 기기 수수료를 사전에 공지한다면?”
“지하철 손잡이의 높낮이가 다르다면?”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한 상황이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합니다.

그러한 아이디어가 일상 생활의 변화를 가져오고

나아가 정책에 반영되면서 누구나 편리함을 경험하는 공익적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작지만 큰 변화. 희망제작소는 변화를 이끈 시민을
‘소셜디자이너’라고 호명했습니다. 


'소셜디자이너'는 ‘사회를 디자인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생활 속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

작은 아이디어로 정책의 변화를 이끄는 사람

나홀로 불만을 끌어안지 않고, 다른 사람과 함께 의제를 공론화하면서

대안을 찾는 사람 누구나 ‘소셜디자이너’입니다.


희망제작소는 다시금 ‘시민의 힘’과 ‘연결의 힘’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희망제작소는 시민참여형 민간 싱크탱크의 역할을 중심에 두고
시민의 관점으로 아이디어를 모아 대안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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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읍니다. 아이디어 수집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한 실천과정을 기록하고 나눕니다. 이 과정을 통해 보다 근본적인 문제 인식으로의 전환을 도모합니다. 시민과 함께 일상의 문제를 시민연구, 시민과학 관점으로 접근을 시도합니다.

일상에서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 누구나 ‘시민 연구자’로서 활동하는 ‘온갖문제연구’를 진행합니다. 

연구제안부터 희망제작소가 진행하는 연구/사업에도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BK21팀과 함께 사회적재난 치유를 위한 소셜디자이너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12월부터 2월까지, 사회적재난 속 일상실천과제를 도출하고, 사회적 치유를 위한 활동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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